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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광고 규제 완화…차세대 방송 속도
입력 2014.08.04 (23:56) 수정 2014.08.05 (00:31)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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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앞으로 지상파 방송사에 대한 광고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주요 정책과제를 송승룡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해외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킨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들,

또 국내 방송 콘텐츠의 80% 정도를 지상파 방송사가 만들지만 재원 구조는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광고시장에서 지상파의 점유율은 지난해에 25.8%로 10여 년 동안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지상파의 방송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금까지 프로그램마다 엄격히 제한되던 광고 시간을 전체 광고량 허용 범위 안에서 방송사가 자율적으로 정하는 광고 총량제가 도입됩니다.

<인터뷰>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대부분의 유럽 선진국에서 시행중인 제도이고, 유료방송도 허용하는 거라."

차세대 방송도 속도를 냅니다.

지상파 초고화질 방송의 걸림돌이던 700메가헤르츠 주파수 사용 문제는 방통위와 미래부가 차관급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육방송 등 지상파 공익 채널부터 다채널 방송을 실시합니다.

<인터뷰> 박종원(KBS다채널방송추진단장) : "현재는 5개 채널만 볼 수 있는데, 지상파 전체가 다채널방송을 하면, 10개 이상의 채널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통신 분야에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과징금을 올리고, 휴대전화 보조금 규제 강화 등 가계 통신비 인하 정책도 추진됩니다.

제3기 방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7대 정책 과제를 마련하고, 앞으로 3년 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 지상파 광고 규제 완화…차세대 방송 속도
    • 입력 2014-08-04 23:57:12
    • 수정2014-08-05 00:31:01
    뉴스라인
<앵커 멘트>

앞으로 지상파 방송사에 대한 광고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주요 정책과제를 송승룡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해외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킨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들,

또 국내 방송 콘텐츠의 80% 정도를 지상파 방송사가 만들지만 재원 구조는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광고시장에서 지상파의 점유율은 지난해에 25.8%로 10여 년 동안 거의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지상파의 방송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금까지 프로그램마다 엄격히 제한되던 광고 시간을 전체 광고량 허용 범위 안에서 방송사가 자율적으로 정하는 광고 총량제가 도입됩니다.

<인터뷰> 최성준(방송통신위원장) : "대부분의 유럽 선진국에서 시행중인 제도이고, 유료방송도 허용하는 거라."

차세대 방송도 속도를 냅니다.

지상파 초고화질 방송의 걸림돌이던 700메가헤르츠 주파수 사용 문제는 방통위와 미래부가 차관급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육방송 등 지상파 공익 채널부터 다채널 방송을 실시합니다.

<인터뷰> 박종원(KBS다채널방송추진단장) : "현재는 5개 채널만 볼 수 있는데, 지상파 전체가 다채널방송을 하면, 10개 이상의 채널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통신 분야에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과징금을 올리고, 휴대전화 보조금 규제 강화 등 가계 통신비 인하 정책도 추진됩니다.

제3기 방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7대 정책 과제를 마련하고, 앞으로 3년 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승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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