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저지 유니언시티에 7번째 위안부 기림비 제막

입력 2014.08.05 (06:27) 수정 2014.08.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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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으로 향하는 관문에 미국에서 7번째 '위안부 기림비'가 오늘 세워졌습니다.

기림비 제막식에는 미국을 방문 중인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강일출 할머니와 브라이언 유니언시티 시장 등 시 관계자, 교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미국 AP통신, 중국 CCTV, 일본 NHK방송 등 다수의 외신도 취재에 나섰습니다.

이 기림비는 한인사회가 아닌 미국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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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뉴저지 유니언시티에 7번째 위안부 기림비 제막
    • 입력 2014-08-05 06:27:41
    • 수정2014-08-05 08:13:44
    국제
미국 뉴욕 맨해튼으로 향하는 관문에 미국에서 7번째 '위안부 기림비'가 오늘 세워졌습니다.

기림비 제막식에는 미국을 방문 중인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강일출 할머니와 브라이언 유니언시티 시장 등 시 관계자, 교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미국 AP통신, 중국 CCTV, 일본 NHK방송 등 다수의 외신도 취재에 나섰습니다.

이 기림비는 한인사회가 아닌 미국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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