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3,680억 달러…13개월 연속 최대치 경신
입력 2014.08.05 (08:52)
수정 2014.08.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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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13개월 연속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천6백80억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4억 8천만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만기 채권 이자와 매매차익 등으로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면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늘어난 외환보유액은 215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연간 증가액 194억 9천만 달러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6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천6백80억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4억 8천만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만기 채권 이자와 매매차익 등으로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면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늘어난 외환보유액은 215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연간 증가액 194억 9천만 달러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6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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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보유액 3,680억 달러…13개월 연속 최대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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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5 08:52:27
- 수정2014-08-05 15:12:17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13개월 연속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천6백80억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4억 8천만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만기 채권 이자와 매매차익 등으로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면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늘어난 외환보유액은 215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연간 증가액 194억 9천만 달러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6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천6백80억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4억 8천만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만기 채권 이자와 매매차익 등으로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면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늘어난 외환보유액은 215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연간 증가액 194억 9천만 달러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6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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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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