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예방접종 확실히”
입력 2014.08.05 (09:52)
수정 2014.08.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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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 뇌염 경보는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 채집되고, 전체 채집 모기의 절반을 넘을 때 발령됩니다.
이번 경보는 부산에서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채집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53%를 차지함에 따라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모기 활동이 활발한 10월까지 가정에서 방충망을 사용하고 야외에서는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살까지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강조했습니다.
일본 뇌염 경보는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 채집되고, 전체 채집 모기의 절반을 넘을 때 발령됩니다.
이번 경보는 부산에서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채집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53%를 차지함에 따라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모기 활동이 활발한 10월까지 가정에서 방충망을 사용하고 야외에서는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살까지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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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예방접종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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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5 09:52:22
- 수정2014-08-05 15:46:02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 뇌염 경보는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 채집되고, 전체 채집 모기의 절반을 넘을 때 발령됩니다.
이번 경보는 부산에서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채집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53%를 차지함에 따라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모기 활동이 활발한 10월까지 가정에서 방충망을 사용하고 야외에서는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살까지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강조했습니다.
일본 뇌염 경보는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 채집되고, 전체 채집 모기의 절반을 넘을 때 발령됩니다.
이번 경보는 부산에서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채집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53%를 차지함에 따라 발령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모기 활동이 활발한 10월까지 가정에서 방충망을 사용하고 야외에서는 긴 소매,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살까지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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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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