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은행 부실 채권 비율 0.1%p 하락”
입력 2014.08.05 (10:36)
수정 2014.08.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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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현재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1.71%로 지난 3월 말보다 0.1%포인트, 1년 전보다는 0.0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실채권 규모도 25조 5천억 원으로 3개월 전보다 1조 천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지속적인 기업구조조정과 상반기 말 대규모 부실채권을 정리하면서 부실채권비율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현재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1.71%로 지난 3월 말보다 0.1%포인트, 1년 전보다는 0.0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실채권 규모도 25조 5천억 원으로 3개월 전보다 1조 천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지속적인 기업구조조정과 상반기 말 대규모 부실채권을 정리하면서 부실채권비율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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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은행 부실 채권 비율 0.1%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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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5 10:36:37
- 수정2014-08-05 15:12:17
지난 2분기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현재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1.71%로 지난 3월 말보다 0.1%포인트, 1년 전보다는 0.0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실채권 규모도 25조 5천억 원으로 3개월 전보다 1조 천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지속적인 기업구조조정과 상반기 말 대규모 부실채권을 정리하면서 부실채권비율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 말 현재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1.71%로 지난 3월 말보다 0.1%포인트, 1년 전보다는 0.0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실채권 규모도 25조 5천억 원으로 3개월 전보다 1조 천억 원이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지속적인 기업구조조정과 상반기 말 대규모 부실채권을 정리하면서 부실채권비율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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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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