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는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한우를 검사한 결과 가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위생연구소가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21개 시군 154개 학교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가 '한우'인 고기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한우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반해 축산물판매장과 가공공장 등에서 910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1건은 한우가 아닌 것으로 확인돼 허가 기관에 행정조치를 의뢰했습니다.
축산위생연구소가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21개 시군 154개 학교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가 '한우'인 고기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한우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반해 축산물판매장과 가공공장 등에서 910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1건은 한우가 아닌 것으로 확인돼 허가 기관에 행정조치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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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학교 급식 한우 원산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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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5 10:41:09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는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한우를 검사한 결과 가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위생연구소가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21개 시군 154개 학교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가 '한우'인 고기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모두 한우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반해 축산물판매장과 가공공장 등에서 910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11건은 한우가 아닌 것으로 확인돼 허가 기관에 행정조치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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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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