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휴대전화, 중국·인도시장서 2위로 밀려

입력 2014.08.05 (10:58) 수정 2014.08.05 (15: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과 인도의 휴대전화 시장에서 현지 업체에 1위를 내줬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캐널리스는 지난 2분기 중국에서 현지업체인 샤오미가 스마트폰 천 5백만여 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4%로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점유율 1위였던 삼성전자는 점유율 12%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휴대전화 시장인 인도에서도 현지업체인 마이크로맥스에 밀려 점유율 14%로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다만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여전히 1위를 고수하며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 스마트폰·휴대전화, 중국·인도시장서 2위로 밀려
    • 입력 2014-08-05 10:58:39
    • 수정2014-08-05 15:12:17
    경제
삼성전자가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과 인도의 휴대전화 시장에서 현지 업체에 1위를 내줬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캐널리스는 지난 2분기 중국에서 현지업체인 샤오미가 스마트폰 천 5백만여 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4%로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점유율 1위였던 삼성전자는 점유율 12%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휴대전화 시장인 인도에서도 현지업체인 마이크로맥스에 밀려 점유율 14%로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다만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여전히 1위를 고수하며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