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은평병원은 오는 7일 정신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노래들로 공연을 펼치는 '제5회 아트브뤼트 뮤직크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우울장애 등을 앓고 있던 정신과 성인 병동 입원 환자들이 그동안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직접 만든 13곡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트브뤼트는 정신장애인들들의 창작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스위스의 한 미술관 명칭에서 유래한 말로, 은평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아트브뤼트 뮤직크 페스티벌을 해마다 개최해 왔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우울장애 등을 앓고 있던 정신과 성인 병동 입원 환자들이 그동안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직접 만든 13곡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트브뤼트는 정신장애인들들의 창작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스위스의 한 미술관 명칭에서 유래한 말로, 은평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아트브뤼트 뮤직크 페스티벌을 해마다 개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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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장애인 창작 노래공연 ‘아트브뤼트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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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5 11:22:28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은 오는 7일 정신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노래들로 공연을 펼치는 '제5회 아트브뤼트 뮤직크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우울장애 등을 앓고 있던 정신과 성인 병동 입원 환자들이 그동안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직접 만든 13곡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트브뤼트는 정신장애인들들의 창작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스위스의 한 미술관 명칭에서 유래한 말로, 은평병원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정신장애인들을 위한 아트브뤼트 뮤직크 페스티벌을 해마다 개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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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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