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 만드는 박테리아 개발

입력 2014.08.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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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를 이용해 플라스틱의 원료를 만들어내는 미세조류 박테리아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우한민 박사팀은 유전자를 재조합한 미세조류 박테리아를 이용해, 미세조류가 빛과 이산화탄소로 광합성해 만든 전분을 분해함으로써 플라스틱의 원료물질인 숙신산을 생산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7월 24일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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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 만드는 박테리아 개발
    • 입력 2014-08-05 11:58:58
    IT·과학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플라스틱의 원료를 만들어내는 미세조류 박테리아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우한민 박사팀은 유전자를 재조합한 미세조류 박테리아를 이용해, 미세조류가 빛과 이산화탄소로 광합성해 만든 전분을 분해함으로써 플라스틱의 원료물질인 숙신산을 생산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 7월 24일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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