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인기에 KBS ‘조선총잡이’ 중 QQ사이트 1억뷰
입력 2014.08.05 (14:30)
수정 2014.08.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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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극 '조선총잡이'가 중국 최대 인터넷 사업자 텐센트의 영상 플랫폼 QQ사이트에서 지난 7월 한 달간 1억 뷰를 돌파했다.
홍보사 블리스미디어는 5일 QQ사이트에서 '조선총잡이'의 7월 누적 뷰가 1억1천만 건을 넘어서며 이 사이트 내 한국 드라마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선총잡이'는 중국 최대 도서·영화·음악 리뷰사이트인 '더우반닷컴'(豆瓣ㆍwww.douban.com)에서 평점 8.8을 받으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홍보사는 "그간 중국에서 인기를 끈 한류 드라마가 현대극이었던 반면, '조선총잡이'는 사극으로 차별화된다"면서 "이 같은 인기에는 중국 판 트위터인 웨이보 팔로워 수 1천400만 명을 자랑하는 주인공 이준기의 인기가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중국 팬들이 직접 중국 길거리에서 자국민을 대상으로 '조선총잡이' 부채를 나눠주는 등 자발적인 홍보활동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2회가 연장된 22부로 종영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주인공 박윤강(이준기 분)의 개인적인 복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앞으로는 박윤강이 민중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홍보사 블리스미디어는 5일 QQ사이트에서 '조선총잡이'의 7월 누적 뷰가 1억1천만 건을 넘어서며 이 사이트 내 한국 드라마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선총잡이'는 중국 최대 도서·영화·음악 리뷰사이트인 '더우반닷컴'(豆瓣ㆍwww.douban.com)에서 평점 8.8을 받으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홍보사는 "그간 중국에서 인기를 끈 한류 드라마가 현대극이었던 반면, '조선총잡이'는 사극으로 차별화된다"면서 "이 같은 인기에는 중국 판 트위터인 웨이보 팔로워 수 1천400만 명을 자랑하는 주인공 이준기의 인기가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중국 팬들이 직접 중국 길거리에서 자국민을 대상으로 '조선총잡이' 부채를 나눠주는 등 자발적인 홍보활동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2회가 연장된 22부로 종영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주인공 박윤강(이준기 분)의 개인적인 복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앞으로는 박윤강이 민중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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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기 인기에 KBS ‘조선총잡이’ 중 QQ사이트 1억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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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5 14:30:38
- 수정2014-08-05 14:30:49
KBS 2TV 수목극 '조선총잡이'가 중국 최대 인터넷 사업자 텐센트의 영상 플랫폼 QQ사이트에서 지난 7월 한 달간 1억 뷰를 돌파했다.
홍보사 블리스미디어는 5일 QQ사이트에서 '조선총잡이'의 7월 누적 뷰가 1억1천만 건을 넘어서며 이 사이트 내 한국 드라마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선총잡이'는 중국 최대 도서·영화·음악 리뷰사이트인 '더우반닷컴'(豆瓣ㆍwww.douban.com)에서 평점 8.8을 받으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홍보사는 "그간 중국에서 인기를 끈 한류 드라마가 현대극이었던 반면, '조선총잡이'는 사극으로 차별화된다"면서 "이 같은 인기에는 중국 판 트위터인 웨이보 팔로워 수 1천400만 명을 자랑하는 주인공 이준기의 인기가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중국 팬들이 직접 중국 길거리에서 자국민을 대상으로 '조선총잡이' 부채를 나눠주는 등 자발적인 홍보활동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2회가 연장된 22부로 종영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주인공 박윤강(이준기 분)의 개인적인 복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앞으로는 박윤강이 민중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홍보사 블리스미디어는 5일 QQ사이트에서 '조선총잡이'의 7월 누적 뷰가 1억1천만 건을 넘어서며 이 사이트 내 한국 드라마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조선총잡이'는 중국 최대 도서·영화·음악 리뷰사이트인 '더우반닷컴'(豆瓣ㆍwww.douban.com)에서 평점 8.8을 받으며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홍보사는 "그간 중국에서 인기를 끈 한류 드라마가 현대극이었던 반면, '조선총잡이'는 사극으로 차별화된다"면서 "이 같은 인기에는 중국 판 트위터인 웨이보 팔로워 수 1천400만 명을 자랑하는 주인공 이준기의 인기가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중국 팬들이 직접 중국 길거리에서 자국민을 대상으로 '조선총잡이' 부채를 나눠주는 등 자발적인 홍보활동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2회가 연장된 22부로 종영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주인공 박윤강(이준기 분)의 개인적인 복수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앞으로는 박윤강이 민중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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