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는 방위사업청과 계약을 맺고 국산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의무 후송 전용 헬기로 전환하기 위한 체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나 평시,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과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의무 후송 전용 헬기가 국내에서 개발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개발 비용은 320억 원, 양산 비용은 2천6백억 원 규모로, 카이는 오는 2016년까지 개발을 마무리하고 2018년 전력화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수리온 의무 후송 전용 헬기는 다양한 의무 후송 장비를 추가하고, 최대 6명까지 이송할 수 있습니다.
전시나 평시,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과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의무 후송 전용 헬기가 국내에서 개발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개발 비용은 320억 원, 양산 비용은 2천6백억 원 규모로, 카이는 오는 2016년까지 개발을 마무리하고 2018년 전력화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수리온 의무 후송 전용 헬기는 다양한 의무 후송 장비를 추가하고, 최대 6명까지 이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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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헬기 수리온, 의무 후송 전용헬기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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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5 15:55:01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는 방위사업청과 계약을 맺고 국산 기동헬기인 '수리온'을 의무 후송 전용 헬기로 전환하기 위한 체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나 평시, 응급환자의 신속한 후송과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의무 후송 전용 헬기가 국내에서 개발 도입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개발 비용은 320억 원, 양산 비용은 2천6백억 원 규모로, 카이는 오는 2016년까지 개발을 마무리하고 2018년 전력화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수리온 의무 후송 전용 헬기는 다양한 의무 후송 장비를 추가하고, 최대 6명까지 이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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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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