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사건의 수사외압 의혹을 폭로했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이 안전행정위가 아닌 국방위에서 국회 상임위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경찰 출신인 권 의원은 경찰청을 소관기관으로 두고 있는 안행위에 배정되길 희망했지만, 안행위에 야당 몫으로 남은 자리가 없어 국방위에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 의원은 상임위 배정 이후 첫 일정으로 오늘 국방위 소속 의원들과 함께 '윤모 일병 집단폭행 사망사건'의 진상조사를 위해 육군 28사단을 방문했습니다.
수원 영통에서 당선된 박광온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에, 전남 나주·화순의 신정훈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각각 배치됐습니다.
경찰 출신인 권 의원은 경찰청을 소관기관으로 두고 있는 안행위에 배정되길 희망했지만, 안행위에 야당 몫으로 남은 자리가 없어 국방위에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 의원은 상임위 배정 이후 첫 일정으로 오늘 국방위 소속 의원들과 함께 '윤모 일병 집단폭행 사망사건'의 진상조사를 위해 육군 28사단을 방문했습니다.
수원 영통에서 당선된 박광온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에, 전남 나주·화순의 신정훈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각각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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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압 의혹 폭로’ 권은희, 안행위 대신 국방위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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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5 16:11:55
국정원 댓글사건의 수사외압 의혹을 폭로했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이 안전행정위가 아닌 국방위에서 국회 상임위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
경찰 출신인 권 의원은 경찰청을 소관기관으로 두고 있는 안행위에 배정되길 희망했지만, 안행위에 야당 몫으로 남은 자리가 없어 국방위에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 의원은 상임위 배정 이후 첫 일정으로 오늘 국방위 소속 의원들과 함께 '윤모 일병 집단폭행 사망사건'의 진상조사를 위해 육군 28사단을 방문했습니다.
수원 영통에서 당선된 박광온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에, 전남 나주·화순의 신정훈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각각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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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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