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남북경협기업 특별대출 7월 말 현재 112억 집행
입력 2014.08.05 (16:24)
수정 2014.08.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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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지난 4월 제3차 특별경제교류협력자금 대출이 시작된 이후 지난달 말까지 112억 4천만 원 상당의 대출이 집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 기간에 170여 개 기업에 대한 상담이 이뤄지고 대출을 받아간 곳은 금강산 투자기업 24곳과 내륙 투자기업 6곳 등 33개 기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정부는 금강산 관광 중단과 5·24조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련 기업들에게 연 2% 금리로 총 200억 원을 대출해주는 내용의 제3차 특별경제교류협력자금 대출을 의결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 기간에 170여 개 기업에 대한 상담이 이뤄지고 대출을 받아간 곳은 금강산 투자기업 24곳과 내륙 투자기업 6곳 등 33개 기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정부는 금강산 관광 중단과 5·24조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련 기업들에게 연 2% 금리로 총 200억 원을 대출해주는 내용의 제3차 특별경제교류협력자금 대출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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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남북경협기업 특별대출 7월 말 현재 112억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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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5 16:24:31
- 수정2014-08-05 17:08:16
통일부는 지난 4월 제3차 특별경제교류협력자금 대출이 시작된 이후 지난달 말까지 112억 4천만 원 상당의 대출이 집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 기간에 170여 개 기업에 대한 상담이 이뤄지고 대출을 받아간 곳은 금강산 투자기업 24곳과 내륙 투자기업 6곳 등 33개 기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정부는 금강산 관광 중단과 5·24조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련 기업들에게 연 2% 금리로 총 200억 원을 대출해주는 내용의 제3차 특별경제교류협력자금 대출을 의결했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 기간에 170여 개 기업에 대한 상담이 이뤄지고 대출을 받아간 곳은 금강산 투자기업 24곳과 내륙 투자기업 6곳 등 33개 기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정부는 금강산 관광 중단과 5·24조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련 기업들에게 연 2% 금리로 총 200억 원을 대출해주는 내용의 제3차 특별경제교류협력자금 대출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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