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이달부터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 '보라 데이'로 정하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보라'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라고 여가부는 설명했습니다.
여가부 관계자는 아동학대 사건 대부분이 부모에 의해 발생한 가정폭력이지만 남의 가정 문제로 치부하는 인식이 여전해 조기 발견과 신고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보라 데이' 첫 캠페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여가부 장관과 경찰청 차장, 채시라 가족홍보대사와 관련 기관, 단체들이 참여합니다.
'보라'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라고 여가부는 설명했습니다.
여가부 관계자는 아동학대 사건 대부분이 부모에 의해 발생한 가정폭력이지만 남의 가정 문제로 치부하는 인식이 여전해 조기 발견과 신고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보라 데이' 첫 캠페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여가부 장관과 경찰청 차장, 채시라 가족홍보대사와 관련 기관, 단체들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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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부, 매월 8일 ‘가정폭력 예방의 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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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5 19:21:39
여성가족부는 이달부터 매월 8일을 가정폭력 예방의 날, '보라 데이'로 정하고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보라'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라고 여가부는 설명했습니다.
여가부 관계자는 아동학대 사건 대부분이 부모에 의해 발생한 가정폭력이지만 남의 가정 문제로 치부하는 인식이 여전해 조기 발견과 신고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보라 데이' 첫 캠페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여가부 장관과 경찰청 차장, 채시라 가족홍보대사와 관련 기관, 단체들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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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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