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문제 등과 관련한 일본 측 주장을 전파하기 위해 NHK 국제방송을 담당할 전문가 집단을 꾸리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도 요시타카 일본 총무상은 일본의 생각이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NHK 국제방송이 어떤 내용을 방송하고, 정보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검토할 전문가 모임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신조 내각은 그동안 NHK 국제방송을 활용해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일본의 생각과 주장을 세계에 알려야 한다는 의견을 여러 경로를 통해 피력해 공영방송의 독립성 침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신도 요시타카 일본 총무상은 일본의 생각이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NHK 국제방송이 어떤 내용을 방송하고, 정보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검토할 전문가 모임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신조 내각은 그동안 NHK 국제방송을 활용해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일본의 생각과 주장을 세계에 알려야 한다는 의견을 여러 경로를 통해 피력해 공영방송의 독립성 침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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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정부 “NHK 국제방송 전문가 모임 설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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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5 20:58:46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문제 등과 관련한 일본 측 주장을 전파하기 위해 NHK 국제방송을 담당할 전문가 집단을 꾸리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도 요시타카 일본 총무상은 일본의 생각이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NHK 국제방송이 어떤 내용을 방송하고, 정보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검토할 전문가 모임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신조 내각은 그동안 NHK 국제방송을 활용해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일본의 생각과 주장을 세계에 알려야 한다는 의견을 여러 경로를 통해 피력해 공영방송의 독립성 침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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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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