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이상 빌딩보유 연예인 모두 18명

입력 2014.08.06 (12:26) 수정 2014.08.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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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00억 원 이상 고가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이 18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650억 원 정도의 빌딩을 보유해 최고 빌딩 부자에 꼽혔습니다.

보도에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유명 연예인 40명 가운데 100억 원 이상의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모두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재벌닷컴이 지난달 말 기준으로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경우 본인 명의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 가격이 650억 원으로 연예인 중 가장 비싼 빌딩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대표의 빌딩은 510억 원, 가수 서태지 씨의 빌딩은 440억 원 순입니다.

배우 전지현 씨는 논현동과 이촌동 소재 빌딩 두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거래가는 230억원으로 여자 연예인 중 최고 빌딩 부자로 꼽혔습니다.

전씨 소유 빌딩은 기준시가로도 지난해보다 10% 넘게 오른 131억5천만 원입니다.

실거래가가 아닌 국세청 기준시가 기준으로 보면 올해 100억 원 이상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모두 8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이 늘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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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원 이상 빌딩보유 연예인 모두 18명
    • 입력 2014-08-06 12:28:54
    • 수정2014-08-06 13:39:11
    뉴스 12
<앵커 멘트>

100억 원 이상 고가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이 18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650억 원 정도의 빌딩을 보유해 최고 빌딩 부자에 꼽혔습니다.

보도에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유명 연예인 40명 가운데 100억 원 이상의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모두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재벌닷컴이 지난달 말 기준으로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경우 본인 명의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 가격이 650억 원으로 연예인 중 가장 비싼 빌딩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대표의 빌딩은 510억 원, 가수 서태지 씨의 빌딩은 440억 원 순입니다.

배우 전지현 씨는 논현동과 이촌동 소재 빌딩 두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거래가는 230억원으로 여자 연예인 중 최고 빌딩 부자로 꼽혔습니다.

전씨 소유 빌딩은 기준시가로도 지난해보다 10% 넘게 오른 131억5천만 원입니다.

실거래가가 아닌 국세청 기준시가 기준으로 보면 올해 100억 원 이상 빌딩을 보유한 연예인은 모두 8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이 늘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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