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회동…‘세월호 특별법·청문회’ 협상 재개

입력 2014.08.07 (01:08) 수정 2014.08.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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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만나 재보선 이후 사실상 논의가 중단됐던 세월호특별법과 청문회 문제를 논의합니다.

세월호특별법 협상은 진상조사위원회에 특별검사 추천권을 부여하는 문제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세월호 청문회는 증인 선정 문제를 놓고, 야당은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과 정호성 제1부속실 비서관 등의 출석을 요구하지만, 새누리당은 반대하면서 파행하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매주 월요일마다 회동을 해왔지만, 7.30 재보선에서 야당의 참패 여파 등으로 지난 월요일엔 만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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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07 01:08:13
    • 수정2014-08-07 17:39:12
    정치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만나 재보선 이후 사실상 논의가 중단됐던 세월호특별법과 청문회 문제를 논의합니다.

세월호특별법 협상은 진상조사위원회에 특별검사 추천권을 부여하는 문제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세월호 청문회는 증인 선정 문제를 놓고, 야당은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과 정호성 제1부속실 비서관 등의 출석을 요구하지만, 새누리당은 반대하면서 파행하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매주 월요일마다 회동을 해왔지만, 7.30 재보선에서 야당의 참패 여파 등으로 지난 월요일엔 만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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