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윤일병 사건 군 발표, ‘박종철 사건’ 떠올리게 해”
입력 2014.08.07 (09:39)
수정 2014.08.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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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윤 일병 사건에 대한 군의 발표는 '탁' 치니 '억'하고 숨졌다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군은 사건 직후부터 윤 일병이 음식물을 먹다가 한 대 맞고 기도가 막혀 숨졌다고 발표했다며 이번 사건의 핵심은 은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소통했다면 예방할 수 있었던 사건이라며 군대에 전문 상담사를 도입하고 무기명 신고제를 실시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사회에 만연한 은폐를 막기 위해 당내 기구로 새정치연합 신문고를 만들어 국민과의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군은 사건 직후부터 윤 일병이 음식물을 먹다가 한 대 맞고 기도가 막혀 숨졌다고 발표했다며 이번 사건의 핵심은 은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소통했다면 예방할 수 있었던 사건이라며 군대에 전문 상담사를 도입하고 무기명 신고제를 실시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사회에 만연한 은폐를 막기 위해 당내 기구로 새정치연합 신문고를 만들어 국민과의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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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 “윤일병 사건 군 발표, ‘박종철 사건’ 떠올리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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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7 09:39:32
- 수정2014-08-07 17:15:35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윤 일병 사건에 대한 군의 발표는 '탁' 치니 '억'하고 숨졌다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군은 사건 직후부터 윤 일병이 음식물을 먹다가 한 대 맞고 기도가 막혀 숨졌다고 발표했다며 이번 사건의 핵심은 은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소통했다면 예방할 수 있었던 사건이라며 군대에 전문 상담사를 도입하고 무기명 신고제를 실시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사회에 만연한 은폐를 막기 위해 당내 기구로 새정치연합 신문고를 만들어 국민과의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군은 사건 직후부터 윤 일병이 음식물을 먹다가 한 대 맞고 기도가 막혀 숨졌다고 발표했다며 이번 사건의 핵심은 은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소통했다면 예방할 수 있었던 사건이라며 군대에 전문 상담사를 도입하고 무기명 신고제를 실시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사회에 만연한 은폐를 막기 위해 당내 기구로 새정치연합 신문고를 만들어 국민과의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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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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