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서 휘발유 뿌린 구의원 구속기소
입력 2014.08.07 (11:22)
수정 2014.08.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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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는 해운대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투표함에 휘발유를 뿌린 혐의로 새정치민주연합 박욱영 구의원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달 8일 해운대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다수당인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의장단을 독식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의장단 선출을 저지하기 위해 투표함에 휘발유를 뿌린 뒤 1시간 동안 본회의장을 점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영화 변호인에 등장하는 이른바 '부림사건' 피해자 가운데 1명입니다.
박 의원은 지난 달 8일 해운대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다수당인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의장단을 독식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의장단 선출을 저지하기 위해 투표함에 휘발유를 뿌린 뒤 1시간 동안 본회의장을 점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영화 변호인에 등장하는 이른바 '부림사건' 피해자 가운데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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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회서 휘발유 뿌린 구의원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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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7 11:22:34
- 수정2014-08-07 15:54:08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는 해운대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투표함에 휘발유를 뿌린 혐의로 새정치민주연합 박욱영 구의원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달 8일 해운대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다수당인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의장단을 독식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의장단 선출을 저지하기 위해 투표함에 휘발유를 뿌린 뒤 1시간 동안 본회의장을 점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영화 변호인에 등장하는 이른바 '부림사건' 피해자 가운데 1명입니다.
박 의원은 지난 달 8일 해운대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다수당인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의장단을 독식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의장단 선출을 저지하기 위해 투표함에 휘발유를 뿌린 뒤 1시간 동안 본회의장을 점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영화 변호인에 등장하는 이른바 '부림사건' 피해자 가운데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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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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