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싱가포르 3개국 국제경마 31일 개최

입력 2014.08.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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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싱가포르가 참가하는 3개국 국제경주 경마대회가 31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열린다.

'아시아 챌린지컵'으로 이름 붙여진 이 대회에는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각 3마리, 한국에서는 8마리의 말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경마연맹(IFHA)이 공인한 경주마 능력지수 115를 받은 싱가포르의 말 '엘파드리노'가 출전해 관심을 끈다.

국제경주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능력지수가 110을 넘어야 한다.

이 밖에 출전 말들은 추후에 결정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016년에는 참가국 수를 5개국으로 늘리는 등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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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싱가포르 3개국 국제경마 31일 개최
    • 입력 2014-08-07 11:27:33
    연합뉴스
한국·일본·싱가포르가 참가하는 3개국 국제경주 경마대회가 31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열린다. '아시아 챌린지컵'으로 이름 붙여진 이 대회에는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각 3마리, 한국에서는 8마리의 말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경마연맹(IFHA)이 공인한 경주마 능력지수 115를 받은 싱가포르의 말 '엘파드리노'가 출전해 관심을 끈다. 국제경주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능력지수가 110을 넘어야 한다. 이 밖에 출전 말들은 추후에 결정된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2016년에는 참가국 수를 5개국으로 늘리는 등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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