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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맥주 악취”…“루머에 법적 대응”
입력 2014.08.07 (12:36) 수정 2014.08.07 (16:3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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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비맥주의 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비맥주가 위험성을 과장한 악성 루머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논란이 되고 있는 카스맥주를 정밀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카스 맥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불만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조사인 오비 맥주는 유통 과정에서 고온이나 햇볕에 의해 변질됐을 뿐 제조상의 문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모바일 메신저를 중심으로 " 특정 기간에 제조한 카스 맥주를 마시지 말라" ,"가임기 여성은 무조건 피하라"는 등 확인되지 않은 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비 맥주는 이 모든 글이 악성 루머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정세력이 불순한 의도를 갖고 악의적으로 유포하고 있다며 경찰 수사도 의뢰했습니다.

논란이 끊이지 않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카스 맥주의 냄새와 관련해 정밀 재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차례 현장 조사에서는 제품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소비자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약처의 이번 조사에서는 유통 과정상에 문제가 없는지, 또 일부 카스맥주에서 나오는 악취가 인체에 유해한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또, 제조사의 설명처럼 햇볕에 노출됐을 때 소독약 냄새가 나는지도 실험을 통해 검증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 “카스 맥주 악취”…“루머에 법적 대응”
    • 입력 2014-08-07 12:38:03
    • 수정2014-08-07 16:31:21
    뉴스 12
<앵커 멘트>

오비맥주의 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비맥주가 위험성을 과장한 악성 루머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논란이 되고 있는 카스맥주를 정밀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지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카스 맥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불만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조사인 오비 맥주는 유통 과정에서 고온이나 햇볕에 의해 변질됐을 뿐 제조상의 문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모바일 메신저를 중심으로 " 특정 기간에 제조한 카스 맥주를 마시지 말라" ,"가임기 여성은 무조건 피하라"는 등 확인되지 않은 글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비 맥주는 이 모든 글이 악성 루머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정세력이 불순한 의도를 갖고 악의적으로 유포하고 있다며 경찰 수사도 의뢰했습니다.

논란이 끊이지 않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카스 맥주의 냄새와 관련해 정밀 재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차례 현장 조사에서는 제품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소비자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약처의 이번 조사에서는 유통 과정상에 문제가 없는지, 또 일부 카스맥주에서 나오는 악취가 인체에 유해한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또, 제조사의 설명처럼 햇볕에 노출됐을 때 소독약 냄새가 나는지도 실험을 통해 검증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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