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단 총기사건 GOP 소대장, ‘보직 교체’ 경력 장교
입력 2014.08.07 (13:50)
수정 2014.08.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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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총기사건이 일어난 22사단 GOP 소대장 강모 중위는 사고 전 다른 GOP의 소대장을 맡고 있다가 징계를 받고 보직이 교체된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강 중위가 인접 중대에서 GOP소대장으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1월 수류탄 분실 사유로 '10일 근신' 징계를 받은 뒤 중대 부중대장으로 보직이 교체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임모 병장이 근무하던 소초의 소대장이 감시 장비 분실 등을 이유로 보직 해임되자, 강 중위가 이 소초 소대장에 다시 임명됐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소대장 자원의 89%가 단기복무자이고 11%만이 장기복무자여서 인력관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중위는 임 병장이 총기 난사를 했을 당시 지원을 요청하러 간다며 GOP를 이탈했다가 전투준비태만과 적전특수군무이탈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강 중위가 인접 중대에서 GOP소대장으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1월 수류탄 분실 사유로 '10일 근신' 징계를 받은 뒤 중대 부중대장으로 보직이 교체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임모 병장이 근무하던 소초의 소대장이 감시 장비 분실 등을 이유로 보직 해임되자, 강 중위가 이 소초 소대장에 다시 임명됐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소대장 자원의 89%가 단기복무자이고 11%만이 장기복무자여서 인력관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중위는 임 병장이 총기 난사를 했을 당시 지원을 요청하러 간다며 GOP를 이탈했다가 전투준비태만과 적전특수군무이탈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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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7 13:50:24
- 수정2014-08-07 17:16:44
지난 6월 총기사건이 일어난 22사단 GOP 소대장 강모 중위는 사고 전 다른 GOP의 소대장을 맡고 있다가 징계를 받고 보직이 교체된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강 중위가 인접 중대에서 GOP소대장으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1월 수류탄 분실 사유로 '10일 근신' 징계를 받은 뒤 중대 부중대장으로 보직이 교체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임모 병장이 근무하던 소초의 소대장이 감시 장비 분실 등을 이유로 보직 해임되자, 강 중위가 이 소초 소대장에 다시 임명됐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소대장 자원의 89%가 단기복무자이고 11%만이 장기복무자여서 인력관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중위는 임 병장이 총기 난사를 했을 당시 지원을 요청하러 간다며 GOP를 이탈했다가 전투준비태만과 적전특수군무이탈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강 중위가 인접 중대에서 GOP소대장으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1월 수류탄 분실 사유로 '10일 근신' 징계를 받은 뒤 중대 부중대장으로 보직이 교체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임모 병장이 근무하던 소초의 소대장이 감시 장비 분실 등을 이유로 보직 해임되자, 강 중위가 이 소초 소대장에 다시 임명됐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소대장 자원의 89%가 단기복무자이고 11%만이 장기복무자여서 인력관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중위는 임 병장이 총기 난사를 했을 당시 지원을 요청하러 간다며 GOP를 이탈했다가 전투준비태만과 적전특수군무이탈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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