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 들려요”…난청 환자 5년새 27% 늘어
입력 2014.08.07 (13:58)
수정 2014.08.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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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를 보면 난청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08년 22만2천 명에서 지난해 28만2천 명으로 27%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난청 환자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45%로 가장 많았고 50대 17%, 40대는 12% 등이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도 80대 이상에서는 2천 명 선을 넘는 등 고령층 환자가 많았습니다.
생후 12개월까지 신생아와 영아에서도 10만 명 중 난청 사례가 445명으로, 40대보다 오히려 많았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를 보면 난청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08년 22만2천 명에서 지난해 28만2천 명으로 27%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난청 환자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45%로 가장 많았고 50대 17%, 40대는 12% 등이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도 80대 이상에서는 2천 명 선을 넘는 등 고령층 환자가 많았습니다.
생후 12개월까지 신생아와 영아에서도 10만 명 중 난청 사례가 445명으로, 40대보다 오히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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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안 들려요”…난청 환자 5년새 2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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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7 13:58:38
- 수정2014-08-07 16:14:55
'난청'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를 보면 난청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08년 22만2천 명에서 지난해 28만2천 명으로 27%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난청 환자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45%로 가장 많았고 50대 17%, 40대는 12% 등이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도 80대 이상에서는 2천 명 선을 넘는 등 고령층 환자가 많았습니다.
생후 12개월까지 신생아와 영아에서도 10만 명 중 난청 사례가 445명으로, 40대보다 오히려 많았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를 보면 난청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08년 22만2천 명에서 지난해 28만2천 명으로 27%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난청 환자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45%로 가장 많았고 50대 17%, 40대는 12% 등이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환자 수도 80대 이상에서는 2천 명 선을 넘는 등 고령층 환자가 많았습니다.
생후 12개월까지 신생아와 영아에서도 10만 명 중 난청 사례가 445명으로, 40대보다 오히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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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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