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관악역서 새마을호 고장…1시간 운행 지연
입력 2014.08.07 (14:23)
수정 2014.08.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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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경기도 안양시 관악역 인근에서 새마을호 열차가 기관차 고장으로 멈춰서 한 시간 정도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전북 익산역으로 향하던 새마을호 열차가 관악역으로 진입하던 중 기관차에 이상이 생겨 멈춰섰다며 대체 기관차를 투입해 오후 1시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2백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기관차를 차량 기지로 이송한 후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코레일은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전북 익산역으로 향하던 새마을호 열차가 관악역으로 진입하던 중 기관차에 이상이 생겨 멈춰섰다며 대체 기관차를 투입해 오후 1시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2백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기관차를 차량 기지로 이송한 후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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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관악역서 새마을호 고장…1시간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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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7 14:23:00
- 수정2014-08-07 14:50:47
오늘 낮 12시쯤 경기도 안양시 관악역 인근에서 새마을호 열차가 기관차 고장으로 멈춰서 한 시간 정도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전북 익산역으로 향하던 새마을호 열차가 관악역으로 진입하던 중 기관차에 이상이 생겨 멈춰섰다며 대체 기관차를 투입해 오후 1시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2백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기관차를 차량 기지로 이송한 후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코레일은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전북 익산역으로 향하던 새마을호 열차가 관악역으로 진입하던 중 기관차에 이상이 생겨 멈춰섰다며 대체 기관차를 투입해 오후 1시쯤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약 2백 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기관차를 차량 기지로 이송한 후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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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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