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어선이 끌어당긴 그물에 바다에 추락한 소형 비행기 잔해와 조종사 시신이 회수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어제 오후 뉴질렌드 그레이트 배리어 섬 인근에서 저인망 어선이 그물을 끌어당기자 소형 비행기 잔해가 걸려서 올라왔으며 비행기 안에서 조종사 시신 1구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종사가 지난 3월 오클랜드에서 직접 제작한 소형 비행기를 타고 비행에 나선 뒤 실종된, 53살 대로이시 크레이디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실종 당시 구조 당국은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비행기의 잔해를 찾는 데 실패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어제 오후 뉴질렌드 그레이트 배리어 섬 인근에서 저인망 어선이 그물을 끌어당기자 소형 비행기 잔해가 걸려서 올라왔으며 비행기 안에서 조종사 시신 1구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종사가 지난 3월 오클랜드에서 직접 제작한 소형 비행기를 타고 비행에 나선 뒤 실종된, 53살 대로이시 크레이디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실종 당시 구조 당국은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비행기의 잔해를 찾는 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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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어선 그물에 추락한 비행기 걸려…조종사 시신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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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7 15:06:31
뉴질랜드에서 어선이 끌어당긴 그물에 바다에 추락한 소형 비행기 잔해와 조종사 시신이 회수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어제 오후 뉴질렌드 그레이트 배리어 섬 인근에서 저인망 어선이 그물을 끌어당기자 소형 비행기 잔해가 걸려서 올라왔으며 비행기 안에서 조종사 시신 1구도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종사가 지난 3월 오클랜드에서 직접 제작한 소형 비행기를 타고 비행에 나선 뒤 실종된, 53살 대로이시 크레이디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실종 당시 구조 당국은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비행기의 잔해를 찾는 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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