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최진철호, 코파멕시코대회 4강행 좌절

입력 2014.08.07 (15:18) 수정 2014.09.12 (1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코파 멕시코 대회 8강에서 탈락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8강전에서 0-3으로 져 대회를 마무리했다.

U-16 대표팀은 내년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다음 달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 대비하고자 이 대회에 참가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를 2위(2승1패)로 통과했으나, 이날 8강전에서 전반 19분 에콰도르의 텔로 파비아노에게 결승골을 내주는 등 3골을 허용해 고배를 마셨다.

대표팀은 7일 오후 귀국, AFC U-16 챔피언십을 대비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U-16 최진철호, 코파멕시코대회 4강행 좌절
    • 입력 2014-08-07 15:18:22
    • 수정2014-09-12 17:08:43
    연합뉴스
한국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코파 멕시코 대회 8강에서 탈락했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8강전에서 0-3으로 져 대회를 마무리했다.

U-16 대표팀은 내년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다음 달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 대비하고자 이 대회에 참가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를 2위(2승1패)로 통과했으나, 이날 8강전에서 전반 19분 에콰도르의 텔로 파비아노에게 결승골을 내주는 등 3골을 허용해 고배를 마셨다.

대표팀은 7일 오후 귀국, AFC U-16 챔피언십을 대비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