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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감염’ 스페인 신부 귀국
입력 2014.08.07 (16:31) 국제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스페인의 미겔 파하레스 신부가 치료를 받기 위해 오늘 스페인 정부가 보낸 특별기를 타고 마드리드 군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라이베리아에서 50년 넘게 선교 활동을 해온 파하레스 신부는 최근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 있는 성 요셉 병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들의 치료를 도왔는데, 지난 5일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라이베리아에서 50년 넘게 선교 활동을 해온 파하레스 신부는 최근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 있는 성 요셉 병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들의 치료를 도왔는데, 지난 5일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에볼라 감염’ 스페인 신부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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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7 16:31:58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스페인의 미겔 파하레스 신부가 치료를 받기 위해 오늘 스페인 정부가 보낸 특별기를 타고 마드리드 군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라이베리아에서 50년 넘게 선교 활동을 해온 파하레스 신부는 최근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 있는 성 요셉 병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들의 치료를 도왔는데, 지난 5일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라이베리아에서 50년 넘게 선교 활동을 해온 파하레스 신부는 최근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 있는 성 요셉 병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들의 치료를 도왔는데, 지난 5일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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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jaycho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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