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법 원료로 식품을 제조한 후 혈당 조절 기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에 적발된 엔에이치푸드는 무등록 업체가 생산한 미강을 활용해 '당엔당' '당엔당 골드'를 제조한 뒤 제조원을 허위 표시했습니다.
또 이들 제품에 혈당 조절 기능이 있다거나 "만성 신부전증, 뇌출혈, 심근경색 등 합병증을 예방·치료한다" 등의 문구를 사용해 허위·과대 광고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을 회수·폐기하고, 광고주를 고발했습니다.
식약처에 적발된 엔에이치푸드는 무등록 업체가 생산한 미강을 활용해 '당엔당' '당엔당 골드'를 제조한 뒤 제조원을 허위 표시했습니다.
또 이들 제품에 혈당 조절 기능이 있다거나 "만성 신부전증, 뇌출혈, 심근경색 등 합병증을 예방·치료한다" 등의 문구를 사용해 허위·과대 광고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을 회수·폐기하고, 광고주를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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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당조절 기능’ 거짓 광고한 식품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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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07 17:41:1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불법 원료로 식품을 제조한 후 혈당 조절 기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에 적발된 엔에이치푸드는 무등록 업체가 생산한 미강을 활용해 '당엔당' '당엔당 골드'를 제조한 뒤 제조원을 허위 표시했습니다.
또 이들 제품에 혈당 조절 기능이 있다거나 "만성 신부전증, 뇌출혈, 심근경색 등 합병증을 예방·치료한다" 등의 문구를 사용해 허위·과대 광고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을 회수·폐기하고, 광고주를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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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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