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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입력 2014.08.07 (17:54) 수정 2014.08.07 (18:59)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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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1명 추가로 사형 집행

중국이 어제 한국인 마약 사범 2명을 사형시킨데 이어 오늘도 한 명을 사형시켰습니다.

잠시 뒤 베이징 특파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한미 전작권 전환…2020년 이후 연기 가능성

한국과 미국이 당초 내년 말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의 전환 시기를 2020년 이후로 연기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어제부터 이틀동안 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전작권 회의에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그리고 그에 맞설 한국군의 대응 능력이 집중 논의됐는데요.

논의 끝에 한미 두 나라 대표는 한국군의 대응 능력이 구축되는 시점이 2020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고 전작권 전환도 그 시기로 늦추는 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에서 발표됩니다.

WHO, 에볼라 비상사태 선포 검토…사망자 923명

세계보건기구 WHO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중인 가운데 감염자와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난 사흘 동안 100명 넘게 새로 감염됐고, 45명이 숨져 사망자는 923명으로 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에서도 두 번째 감염자가 숨졌고, 중동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의심 환자가 숨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실험단계 치료제를 사용하는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고 미국 보건당국은 에볼라 경보를 최고 단계로 올렸습니다.

<녹취> 오마바(미국 대통령)

캄보디아 ‘킬링 필드’ 핵심 전범 2명에 종신형

캄보디아에서 200만 명을 학살해 20세기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된 '킬링필드'의 핵심 전범 2명에게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지 35년 만입니다.

<녹취> 재판장

대상은 누온 체아 당시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인데요.

공판은 TV로 생중계 됐습니다.

급진 공산주의를 표방했던 크메르루주 정권은 지난 1975년부터 4년 동안 수많은 지식인과 반대파를 숙청했고 이 과정에서 국민의 4분의 1에 해당되는 200만 명이 처형되거나 굶어죽었습니다.

국제사회 군 위안부 해결 촉구…일 “이미 해결”

국제사회가 그 어느때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는 이미 해결됐다는 기존 입장을 또 되풀이했습니다.

<녹취> 도우지니 스가(일본 관방장관) : "한일청구권협정으로 완전히 해결됐다는 것이 일본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앞서 국제사회 인권 분야의 최고수장인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최고대표까지 나서 일본에 강한 유감을 표했는데요.

이례적으로 성명을 통해 피해자들은 오늘날까지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일본 정부는 책임자 처벌과 배상 등 포괄적이고 영구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며칠 전 위안부 할머니들을 면담했던 미국 백악관은 2차 면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 입력 2014-08-07 17:53:26
    • 수정2014-08-07 18: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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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인 마약사범 1명 추가로 사형 집행

중국이 어제 한국인 마약 사범 2명을 사형시킨데 이어 오늘도 한 명을 사형시켰습니다.

잠시 뒤 베이징 특파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한미 전작권 전환…2020년 이후 연기 가능성

한국과 미국이 당초 내년 말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의 전환 시기를 2020년 이후로 연기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어제부터 이틀동안 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전작권 회의에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그리고 그에 맞설 한국군의 대응 능력이 집중 논의됐는데요.

논의 끝에 한미 두 나라 대표는 한국군의 대응 능력이 구축되는 시점이 2020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고 전작권 전환도 그 시기로 늦추는 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확한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에서 발표됩니다.

WHO, 에볼라 비상사태 선포 검토…사망자 923명

세계보건기구 WHO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중인 가운데 감염자와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난 사흘 동안 100명 넘게 새로 감염됐고, 45명이 숨져 사망자는 923명으로 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지리아에서도 두 번째 감염자가 숨졌고, 중동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의심 환자가 숨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실험단계 치료제를 사용하는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고 미국 보건당국은 에볼라 경보를 최고 단계로 올렸습니다.

<녹취> 오마바(미국 대통령)

캄보디아 ‘킬링 필드’ 핵심 전범 2명에 종신형

캄보디아에서 200만 명을 학살해 20세기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된 '킬링필드'의 핵심 전범 2명에게 종신형이 선고됐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지 35년 만입니다.

<녹취> 재판장

대상은 누온 체아 당시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 전 국가주석인데요.

공판은 TV로 생중계 됐습니다.

급진 공산주의를 표방했던 크메르루주 정권은 지난 1975년부터 4년 동안 수많은 지식인과 반대파를 숙청했고 이 과정에서 국민의 4분의 1에 해당되는 200만 명이 처형되거나 굶어죽었습니다.

국제사회 군 위안부 해결 촉구…일 “이미 해결”

국제사회가 그 어느때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는 이미 해결됐다는 기존 입장을 또 되풀이했습니다.

<녹취> 도우지니 스가(일본 관방장관) : "한일청구권협정으로 완전히 해결됐다는 것이 일본의 일관된 입장입니다."

앞서 국제사회 인권 분야의 최고수장인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최고대표까지 나서 일본에 강한 유감을 표했는데요.

이례적으로 성명을 통해 피해자들은 오늘날까지 여전히 고통을 겪고 있다며, 일본 정부는 책임자 처벌과 배상 등 포괄적이고 영구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며칠 전 위안부 할머니들을 면담했던 미국 백악관은 2차 면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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