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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통째로 빌려 텐트쳐…사우디 기업인 ‘기행’
입력 2014.08.07 (20:00) 국제
호텔을 통째로 빌려 텐트를 친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인의 '기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남성 기업인이 4명의 부인 등과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최근 터키 아반드 지역에서 방 12개짜리 호텔 전체를 2주 동안 빌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또 빌린 호텔의 정원에 커다란 텐트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런 '기행'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선 "새로운 카다피가 나타났다"거나 "방을 더 예약하는게 좋았을 것 같다"는 등의 부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슬람 누리꾼들의 이런 반응은 이 남성의 기행이 과거 유럽 등지의 호텔에 머무르며 텐트를 치고 자는 것을 즐긴 리비아의 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를 연상시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호텔 통째로 빌려 텐트쳐…사우디 기업인 ‘기행’
    • 입력 2014-08-07 20:00:38
    국제
호텔을 통째로 빌려 텐트를 친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인의 '기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남성 기업인이 4명의 부인 등과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최근 터키 아반드 지역에서 방 12개짜리 호텔 전체를 2주 동안 빌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또 빌린 호텔의 정원에 커다란 텐트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런 '기행'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선 "새로운 카다피가 나타났다"거나 "방을 더 예약하는게 좋았을 것 같다"는 등의 부정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슬람 누리꾼들의 이런 반응은 이 남성의 기행이 과거 유럽 등지의 호텔에 머무르며 텐트를 치고 자는 것을 즐긴 리비아의 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를 연상시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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