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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북 민생 인프라 구축”…5·24 조치 해제?
입력 2014.08.07 (21:16) 수정 2014.08.07 (22:0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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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에 민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통일을 위해 가장 시급하다면서 교류 협력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 대박론을 구체화할 통일준비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을 대화상대로 인정하고 교류 협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우리 정부는 대북 제제를 위한 국제협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남북한이 지금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남북 철도연결과 북한 주거환경 개선 문화.스포츠 교류, DMZ 평화공원 조성 등 세부 실천 방안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드레스덴 구상이 흡수통일론이라는 북측의 오해를 불식시키라는 당부도 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앞으로 민간단체들과 함께 작은 일부터 시작해 남북한 신뢰를 쌓도록 의지를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추석 이산가족 상봉과 포괄적 대북제재인 5.24 조치의 해제 등이 거론됐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5.24 조치 해제를 새정치연합은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을 각각 건의하는 등 정치권도 남북 관계 개선을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북한이 대남 비방을 자제한 가운데 정부가 통일 대박론을 다시 추진하면서 하반기 남북 관계 진전이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 박 대통령 “북 민생 인프라 구축”…5·24 조치 해제?
    • 입력 2014-08-07 21:17:39
    • 수정2014-08-07 22:03:43
    뉴스 9
<앵커 멘트>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에 민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통일을 위해 가장 시급하다면서 교류 협력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 대박론을 구체화할 통일준비위원회가 오늘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을 대화상대로 인정하고 교류 협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우리 정부는 대북 제제를 위한 국제협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남북한이 지금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남북 철도연결과 북한 주거환경 개선 문화.스포츠 교류, DMZ 평화공원 조성 등 세부 실천 방안도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드레스덴 구상이 흡수통일론이라는 북측의 오해를 불식시키라는 당부도 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앞으로 민간단체들과 함께 작은 일부터 시작해 남북한 신뢰를 쌓도록 의지를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추석 이산가족 상봉과 포괄적 대북제재인 5.24 조치의 해제 등이 거론됐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5.24 조치 해제를 새정치연합은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을 각각 건의하는 등 정치권도 남북 관계 개선을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북한이 대남 비방을 자제한 가운데 정부가 통일 대박론을 다시 추진하면서 하반기 남북 관계 진전이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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