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할롱’ 영향…주말 동해안 200㎜ 비

입력 2014.08.07 (21:58) 수정 2014.08.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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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과 남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영동과 전북, 경북 지역이 20에서 60, 충청과 전남, 경남 지역이 10에서 40mm입니다.

11호 태풍 '할롱'은 현재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주말엔 규슈 부근을 지나 북상하겠는데요.

내일부터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은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또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엔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고, 한낮엔 서울 31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충청 지역은 비가 내리다 차츰 그치겠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그치겠고, 제주도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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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할롱’ 영향…주말 동해안 200㎜ 비
    • 입력 2014-08-07 21:59:52
    • 수정2014-08-07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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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과 남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영동과 전북, 경북 지역이 20에서 60, 충청과 전남, 경남 지역이 10에서 40mm입니다.

11호 태풍 '할롱'은 현재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주말엔 규슈 부근을 지나 북상하겠는데요.

내일부터 남해안과 동해안 지역은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또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엔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은 가끔 구름 많겠고, 한낮엔 서울 31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충청 지역은 비가 내리다 차츰 그치겠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그치겠고, 제주도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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