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국가가 역사 교육…교육감 직선제 유지”
입력 2014.08.07 (23:54) 수정 2014.08.08 (00:47) 뉴스라인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오늘 국회에선 황우여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국사 교과서 문제와 변호사 수임료 탈세 의혹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이중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황우여 후보자 인사 청문회는 검정 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전환할 것인지가 쟁점이 됐습니다.

<인터뷰> 유재중 (새누리당 의원) : "객관적인 역사 교육을 위한 국정 교과서에 강한 의지가 있으신데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까?"

<인터뷰> 조정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국가가 특정 관점에서 국민에게 획일적으로 역사 교육을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고…"

<인터뷰>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 : "정권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고 한가지로 가르쳐줘야 국론 분열의 씨앗을 뿌리지 않을 수 있다"

황 후보자는 교육감 직선제는 보완해 유지하고 자사고가 함부로 지정 취소되지 않도록 신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후보자가 지난 2004년 변호사 선임도 되지 않고 수임료를 받았고 건물 임대 수익의 일부를 탈세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선임계를 제대로 내지 않고 (수임료로) 토지를 무상 배분 받았다면 변호사법 위반이고, 정치인이기 때문에 정치 자금법 위반입니다."

<인터뷰>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 : "따님에게 건물 관리라는 역할을 맡기면서 월 100만 원씩 지급해온 데 대해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황 후보자는 합동법률사무소의 특성상 수임료를 배분한 것이며, 딸에게는 실제로 건물 관리를 맡기고 용돈 삼아 보수를 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 “국가가 역사 교육…교육감 직선제 유지”
    • 입력 2014-08-07 23:55:56
    • 수정2014-08-08 00:47:43
    뉴스라인
<앵커 멘트>

오늘 국회에선 황우여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국사 교과서 문제와 변호사 수임료 탈세 의혹 등이 쟁점이 됐습니다.

이중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황우여 후보자 인사 청문회는 검정 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전환할 것인지가 쟁점이 됐습니다.

<인터뷰> 유재중 (새누리당 의원) : "객관적인 역사 교육을 위한 국정 교과서에 강한 의지가 있으신데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까?"

<인터뷰> 조정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국가가 특정 관점에서 국민에게 획일적으로 역사 교육을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고…"

<인터뷰>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 : "정권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고 한가지로 가르쳐줘야 국론 분열의 씨앗을 뿌리지 않을 수 있다"

황 후보자는 교육감 직선제는 보완해 유지하고 자사고가 함부로 지정 취소되지 않도록 신중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후보자가 지난 2004년 변호사 선임도 되지 않고 수임료를 받았고 건물 임대 수익의 일부를 탈세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인터뷰> 배재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선임계를 제대로 내지 않고 (수임료로) 토지를 무상 배분 받았다면 변호사법 위반이고, 정치인이기 때문에 정치 자금법 위반입니다."

<인터뷰>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 : "따님에게 건물 관리라는 역할을 맡기면서 월 100만 원씩 지급해온 데 대해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황 후보자는 합동법률사무소의 특성상 수임료를 배분한 것이며, 딸에게는 실제로 건물 관리를 맡기고 용돈 삼아 보수를 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KBS 뉴스 이중근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라인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