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의’ 수원, 완벽 세트피스로 제주 제압
입력 2014.08.10 (21:33)
수정 2014.08.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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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수원이 완벽하게 준비한 세트피스 골로 관중들을 열광케했습니다.
수원은 제주를 꺾고 K리그 클래식에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42분 수원의 프리킥 상황입니다.
염기훈과 김두현 김은선이 작전을 짠 뒤, 세트피스 공격을 시도합니다.
김두현이 찬 프리킥은 거짓말처럼 김은선에게 연결됐습니다.
김은선이 미리 약속된 플레이로, 수비 벽 뒤 돌아 들어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세트 피스 득점을 성공한 수원은 제주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를 지켰습니다.
강등권 탈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인천은 새 해결사 진성욱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후반 조커로 나선 공격수 진성욱은 후반 9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 출신인 진성욱은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K리그의 새로운 골잡이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인천 팬들은 어제 지역 행사로 축구장 잔디가 훼손된 것에 항의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기도 했습니다.
서울은 몰리나의 페널티킥 골을 앞세워 부산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축구 수원이 완벽하게 준비한 세트피스 골로 관중들을 열광케했습니다.
수원은 제주를 꺾고 K리그 클래식에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42분 수원의 프리킥 상황입니다.
염기훈과 김두현 김은선이 작전을 짠 뒤, 세트피스 공격을 시도합니다.
김두현이 찬 프리킥은 거짓말처럼 김은선에게 연결됐습니다.
김은선이 미리 약속된 플레이로, 수비 벽 뒤 돌아 들어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세트 피스 득점을 성공한 수원은 제주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를 지켰습니다.
강등권 탈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인천은 새 해결사 진성욱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후반 조커로 나선 공격수 진성욱은 후반 9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 출신인 진성욱은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K리그의 새로운 골잡이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인천 팬들은 어제 지역 행사로 축구장 잔디가 훼손된 것에 항의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기도 했습니다.
서울은 몰리나의 페널티킥 골을 앞세워 부산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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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죽의’ 수원, 완벽 세트피스로 제주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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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0 21:34:03
- 수정2014-08-10 22:56:36
<앵커 멘트>
프로축구 수원이 완벽하게 준비한 세트피스 골로 관중들을 열광케했습니다.
수원은 제주를 꺾고 K리그 클래식에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42분 수원의 프리킥 상황입니다.
염기훈과 김두현 김은선이 작전을 짠 뒤, 세트피스 공격을 시도합니다.
김두현이 찬 프리킥은 거짓말처럼 김은선에게 연결됐습니다.
김은선이 미리 약속된 플레이로, 수비 벽 뒤 돌아 들어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세트 피스 득점을 성공한 수원은 제주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를 지켰습니다.
강등권 탈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인천은 새 해결사 진성욱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후반 조커로 나선 공격수 진성욱은 후반 9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 출신인 진성욱은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K리그의 새로운 골잡이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인천 팬들은 어제 지역 행사로 축구장 잔디가 훼손된 것에 항의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기도 했습니다.
서울은 몰리나의 페널티킥 골을 앞세워 부산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축구 수원이 완벽하게 준비한 세트피스 골로 관중들을 열광케했습니다.
수원은 제주를 꺾고 K리그 클래식에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42분 수원의 프리킥 상황입니다.
염기훈과 김두현 김은선이 작전을 짠 뒤, 세트피스 공격을 시도합니다.
김두현이 찬 프리킥은 거짓말처럼 김은선에게 연결됐습니다.
김은선이 미리 약속된 플레이로, 수비 벽 뒤 돌아 들어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세트 피스 득점을 성공한 수원은 제주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를 기록하며 단독 3위를 지켰습니다.
강등권 탈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인천은 새 해결사 진성욱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후반 조커로 나선 공격수 진성욱은 후반 9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 출신인 진성욱은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K리그의 새로운 골잡이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인천 팬들은 어제 지역 행사로 축구장 잔디가 훼손된 것에 항의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기도 했습니다.
서울은 몰리나의 페널티킥 골을 앞세워 부산을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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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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