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시작…막바지 여름을 즐겨라!
입력 2014.08.15 (21:26)
수정 2014.08.1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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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복절이자 연휴 첫날인 오늘 막바지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도심 수영장과 해수욕장 등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최준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북새통을 이룬 한강변 수영장.
물놀이가 가장 신나는 건 역시 아이들입니다.
놀이기구도 타보고, 튜브에 몸을 맡기며 끝나가는 방학의 아쉬움을 달랩니다.
일과 더위에 지친 어른들도 여름의 끝자락에 찾아온 연휴를 맞아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인터뷰> 조병선 : "날씨도 너무 좋아서 가까운 근교에 어딜 갈까 하다가 한강 수영장 오게 됐고요. 나오니까 애도 정말 좋아하고, 저도 정말 좋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도심 계곡에서 여유롭게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시원한 수박을 한 입 가득 베어 물면, 무릉도원이 부럽지 않습니다.
<인터뷰> 연송이 : "즐거운 공간인 것 같고요. 또 개강이 얼마 안 남아서 멀리 가기가 좀 그랬거든요. 근데, 가까운 곳에서 재밌게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름이 여름다워지는 곳.
역시 해수욕장입니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멋진 파도와 모래 사장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습니다.
<인터뷰> 황승현 : "날씨가 조금 안 좋아서 많이 서운했지만 마지막 그래도 제주도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같이 모레찜질도 하고 바닷가에서 같이 놀아서 재밌었습니다."
막바지 여름을 즐기기위해 오늘 하루 40만 대가 넘는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선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광복절이자 연휴 첫날인 오늘 막바지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도심 수영장과 해수욕장 등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최준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북새통을 이룬 한강변 수영장.
물놀이가 가장 신나는 건 역시 아이들입니다.
놀이기구도 타보고, 튜브에 몸을 맡기며 끝나가는 방학의 아쉬움을 달랩니다.
일과 더위에 지친 어른들도 여름의 끝자락에 찾아온 연휴를 맞아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인터뷰> 조병선 : "날씨도 너무 좋아서 가까운 근교에 어딜 갈까 하다가 한강 수영장 오게 됐고요. 나오니까 애도 정말 좋아하고, 저도 정말 좋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도심 계곡에서 여유롭게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시원한 수박을 한 입 가득 베어 물면, 무릉도원이 부럽지 않습니다.
<인터뷰> 연송이 : "즐거운 공간인 것 같고요. 또 개강이 얼마 안 남아서 멀리 가기가 좀 그랬거든요. 근데, 가까운 곳에서 재밌게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름이 여름다워지는 곳.
역시 해수욕장입니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멋진 파도와 모래 사장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습니다.
<인터뷰> 황승현 : "날씨가 조금 안 좋아서 많이 서운했지만 마지막 그래도 제주도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같이 모레찜질도 하고 바닷가에서 같이 놀아서 재밌었습니다."
막바지 여름을 즐기기위해 오늘 하루 40만 대가 넘는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선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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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8-15 22:26:39
<앵커 멘트>
광복절이자 연휴 첫날인 오늘 막바지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도심 수영장과 해수욕장 등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최준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북새통을 이룬 한강변 수영장.
물놀이가 가장 신나는 건 역시 아이들입니다.
놀이기구도 타보고, 튜브에 몸을 맡기며 끝나가는 방학의 아쉬움을 달랩니다.
일과 더위에 지친 어른들도 여름의 끝자락에 찾아온 연휴를 맞아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인터뷰> 조병선 : "날씨도 너무 좋아서 가까운 근교에 어딜 갈까 하다가 한강 수영장 오게 됐고요. 나오니까 애도 정말 좋아하고, 저도 정말 좋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도심 계곡에서 여유롭게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시원한 수박을 한 입 가득 베어 물면, 무릉도원이 부럽지 않습니다.
<인터뷰> 연송이 : "즐거운 공간인 것 같고요. 또 개강이 얼마 안 남아서 멀리 가기가 좀 그랬거든요. 근데, 가까운 곳에서 재밌게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름이 여름다워지는 곳.
역시 해수욕장입니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멋진 파도와 모래 사장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습니다.
<인터뷰> 황승현 : "날씨가 조금 안 좋아서 많이 서운했지만 마지막 그래도 제주도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같이 모레찜질도 하고 바닷가에서 같이 놀아서 재밌었습니다."
막바지 여름을 즐기기위해 오늘 하루 40만 대가 넘는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선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광복절이자 연휴 첫날인 오늘 막바지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도심 수영장과 해수욕장 등으로 몰려들었습니다.
최준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북새통을 이룬 한강변 수영장.
물놀이가 가장 신나는 건 역시 아이들입니다.
놀이기구도 타보고, 튜브에 몸을 맡기며 끝나가는 방학의 아쉬움을 달랩니다.
일과 더위에 지친 어른들도 여름의 끝자락에 찾아온 연휴를 맞아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인터뷰> 조병선 : "날씨도 너무 좋아서 가까운 근교에 어딜 갈까 하다가 한강 수영장 오게 됐고요. 나오니까 애도 정말 좋아하고, 저도 정말 좋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도심 계곡에서 여유롭게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시원한 수박을 한 입 가득 베어 물면, 무릉도원이 부럽지 않습니다.
<인터뷰> 연송이 : "즐거운 공간인 것 같고요. 또 개강이 얼마 안 남아서 멀리 가기가 좀 그랬거든요. 근데, 가까운 곳에서 재밌게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여름이 여름다워지는 곳.
역시 해수욕장입니다.
친구들과, 가족들과 멋진 파도와 모래 사장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습니다.
<인터뷰> 황승현 : "날씨가 조금 안 좋아서 많이 서운했지만 마지막 그래도 제주도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같이 모레찜질도 하고 바닷가에서 같이 놀아서 재밌었습니다."
막바지 여름을 즐기기위해 오늘 하루 40만 대가 넘는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선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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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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