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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수양관 차량 돌진…50여 명 사상
입력 2014.08.16 (00:00) 수정 2014.08.16 (00:30) 뉴스라인
<앵커 멘트>
여름 성경 학교가 열리고 있는 교회 수양관으로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는데, 일부는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성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급차가 분주하게 오가며 환자들을 실어나릅니다.
일부는 땅바닥에 누워 응급 처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여름 성경 학교가 열리고 있는 교회 수양관으로, 행사에 참석한 여성 5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인터뷰> 행사 참가자 : "어 하고 순식간이니까... 순식간이니까 자세히 볼 수는 없는 거고. 그냥 지나가면서 퍽하고 친 거지.."
이 사고로 10살 최 모 양이 숨지고, 학부모와 교사 등 5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중상자 가운데는 어린이도 여러 명 포함돼 있으며 일부는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점심 식사 뒤 한 데 모여 1층에서 휴식을 취하다 사고를 당해 피해가 컸습니다.
<인터뷰> 이상은 (공주소방서 현장대응팀장) : "한마디로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많은 환자들하고 사람들이 엉켜서 구분하기 힘들었는데 저희가 초기에 관내 전 차량을 다 출동시켰기 때문에...”
운전자 김 씨는 차량의 급발진 사고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여름 성경 학교가 열리고 있는 교회 수양관으로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는데, 일부는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성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급차가 분주하게 오가며 환자들을 실어나릅니다.
일부는 땅바닥에 누워 응급 처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여름 성경 학교가 열리고 있는 교회 수양관으로, 행사에 참석한 여성 5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인터뷰> 행사 참가자 : "어 하고 순식간이니까... 순식간이니까 자세히 볼 수는 없는 거고. 그냥 지나가면서 퍽하고 친 거지.."
이 사고로 10살 최 모 양이 숨지고, 학부모와 교사 등 5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중상자 가운데는 어린이도 여러 명 포함돼 있으며 일부는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점심 식사 뒤 한 데 모여 1층에서 휴식을 취하다 사고를 당해 피해가 컸습니다.
<인터뷰> 이상은 (공주소방서 현장대응팀장) : "한마디로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많은 환자들하고 사람들이 엉켜서 구분하기 힘들었는데 저희가 초기에 관내 전 차량을 다 출동시켰기 때문에...”
운전자 김 씨는 차량의 급발진 사고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 교회 수양관 차량 돌진…5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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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6 00:04:22
- 수정2014-08-16 00:30:12

<앵커 멘트>
여름 성경 학교가 열리고 있는 교회 수양관으로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는데, 일부는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성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급차가 분주하게 오가며 환자들을 실어나릅니다.
일부는 땅바닥에 누워 응급 처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여름 성경 학교가 열리고 있는 교회 수양관으로, 행사에 참석한 여성 5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인터뷰> 행사 참가자 : "어 하고 순식간이니까... 순식간이니까 자세히 볼 수는 없는 거고. 그냥 지나가면서 퍽하고 친 거지.."
이 사고로 10살 최 모 양이 숨지고, 학부모와 교사 등 5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중상자 가운데는 어린이도 여러 명 포함돼 있으며 일부는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점심 식사 뒤 한 데 모여 1층에서 휴식을 취하다 사고를 당해 피해가 컸습니다.
<인터뷰> 이상은 (공주소방서 현장대응팀장) : "한마디로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많은 환자들하고 사람들이 엉켜서 구분하기 힘들었는데 저희가 초기에 관내 전 차량을 다 출동시켰기 때문에...”
운전자 김 씨는 차량의 급발진 사고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여름 성경 학교가 열리고 있는 교회 수양관으로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초등학생 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는데, 일부는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성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구급차가 분주하게 오가며 환자들을 실어나릅니다.
일부는 땅바닥에 누워 응급 처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여름 성경 학교가 열리고 있는 교회 수양관으로, 행사에 참석한 여성 53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습니다.
<인터뷰> 행사 참가자 : "어 하고 순식간이니까... 순식간이니까 자세히 볼 수는 없는 거고. 그냥 지나가면서 퍽하고 친 거지.."
이 사고로 10살 최 모 양이 숨지고, 학부모와 교사 등 5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중상자 가운데는 어린이도 여러 명 포함돼 있으며 일부는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점심 식사 뒤 한 데 모여 1층에서 휴식을 취하다 사고를 당해 피해가 컸습니다.
<인터뷰> 이상은 (공주소방서 현장대응팀장) : "한마디로 아비규환이었습니다. 많은 환자들하고 사람들이 엉켜서 구분하기 힘들었는데 저희가 초기에 관내 전 차량을 다 출동시켰기 때문에...”
운전자 김 씨는 차량의 급발진 사고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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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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