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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청년 사망’ 미 퍼거슨시, 인종 차별 심각
입력 2014.08.16 (05:27) 수정 2014.08.16 (15:31) 국제
경찰 총격으로 10대 흑인 청년이 숨진 사건이 발생한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의 인종 차별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인구통계국과 브라운대학 등의 자료를 보면 퍼거슨시 주민의 60%는 흑인이지만 경찰관 53명 가운데 흑인은 3명에 불과했습니다.

또 시장과 경찰국장 역시 모두 백인이며 시의원과 시교육위원 가운데 흑인은 각각 1명 뿐이었습니다.

지난해 경찰에 체포 연행된 백인은 36명이었던 반면 흑인은 14배에 가까운 483명이었고, 몸수색을 당한 사람의 92%와 불심검문을 위해 차량 제지를 당한 사람의 86%가 흑인이었습니다.
  • ‘흑인 청년 사망’ 미 퍼거슨시, 인종 차별 심각
    • 입력 2014-08-16 05:27:34
    • 수정2014-08-16 15:31:15
    국제
경찰 총격으로 10대 흑인 청년이 숨진 사건이 발생한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의 인종 차별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인구통계국과 브라운대학 등의 자료를 보면 퍼거슨시 주민의 60%는 흑인이지만 경찰관 53명 가운데 흑인은 3명에 불과했습니다.

또 시장과 경찰국장 역시 모두 백인이며 시의원과 시교육위원 가운데 흑인은 각각 1명 뿐이었습니다.

지난해 경찰에 체포 연행된 백인은 36명이었던 반면 흑인은 14배에 가까운 483명이었고, 몸수색을 당한 사람의 92%와 불심검문을 위해 차량 제지를 당한 사람의 86%가 흑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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