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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청년 사랑…‘젊은 세대와 미래를’
입력 2014.08.16 (07:28) 수정 2014.08.16 (08:03) 뉴스광장
" <앵커 멘트>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 가장 큰 목적.
바로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섭니다.
오늘 교황이 젊은 아시아 가톨릭 신자들을 만났는데요.
폭력과 편견을 거부하고 항상 가난한 사람들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아 23개국 젊은이들이 환호로 교황을 맞이합니다.
<녹취> 교황 : "피곤해요? 나 집에 갈까요? 여기와서 참 좋습니다"
유럽과 아메리카에 비해 교세가 약하고 모두 모여 6천 명으로 교황에겐 상대적으로 작은 집회.
교황은 세상이 어려움으로 가득하다며 청년들과 아픔을 함께합니다.
<녹취> 교황 : "정신적 사막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청년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희망을 앗아가고 삶 자체를 앗아가기도 합니다"
어려움속에서도 청년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진지하게 조언합니다.
<녹취> 교황 : "폭력과 편견을 거부하는 세상을 만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항상 가난한 사람을 잊지 마세요."
분단국 한국의 청년들에겐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녹취> 교황 : "두 형제가 갈라져 누군가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난 언제나 한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평소 청년들에게 큰 애정을 보여 왔던 프란치스코 교황.
트위터에 한글로 올린 글에서도 청년을 여러 번 언급하는 등 교황의 청년 사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 가장 큰 목적.
바로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섭니다.
오늘 교황이 젊은 아시아 가톨릭 신자들을 만났는데요.
폭력과 편견을 거부하고 항상 가난한 사람들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아 23개국 젊은이들이 환호로 교황을 맞이합니다.
<녹취> 교황 : "피곤해요? 나 집에 갈까요? 여기와서 참 좋습니다"
유럽과 아메리카에 비해 교세가 약하고 모두 모여 6천 명으로 교황에겐 상대적으로 작은 집회.
교황은 세상이 어려움으로 가득하다며 청년들과 아픔을 함께합니다.
<녹취> 교황 : "정신적 사막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청년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희망을 앗아가고 삶 자체를 앗아가기도 합니다"
어려움속에서도 청년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진지하게 조언합니다.
<녹취> 교황 : "폭력과 편견을 거부하는 세상을 만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항상 가난한 사람을 잊지 마세요."
분단국 한국의 청년들에겐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녹취> 교황 : "두 형제가 갈라져 누군가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난 언제나 한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평소 청년들에게 큰 애정을 보여 왔던 프란치스코 교황.
트위터에 한글로 올린 글에서도 청년을 여러 번 언급하는 등 교황의 청년 사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 교황의 청년 사랑…‘젊은 세대와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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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6 07:30:26
- 수정2014-08-16 08:03:28

" <앵커 멘트>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 가장 큰 목적.
바로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섭니다.
오늘 교황이 젊은 아시아 가톨릭 신자들을 만났는데요.
폭력과 편견을 거부하고 항상 가난한 사람들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아 23개국 젊은이들이 환호로 교황을 맞이합니다.
<녹취> 교황 : "피곤해요? 나 집에 갈까요? 여기와서 참 좋습니다"
유럽과 아메리카에 비해 교세가 약하고 모두 모여 6천 명으로 교황에겐 상대적으로 작은 집회.
교황은 세상이 어려움으로 가득하다며 청년들과 아픔을 함께합니다.
<녹취> 교황 : "정신적 사막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청년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희망을 앗아가고 삶 자체를 앗아가기도 합니다"
어려움속에서도 청년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진지하게 조언합니다.
<녹취> 교황 : "폭력과 편견을 거부하는 세상을 만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항상 가난한 사람을 잊지 마세요."
분단국 한국의 청년들에겐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녹취> 교황 : "두 형제가 갈라져 누군가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난 언제나 한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평소 청년들에게 큰 애정을 보여 왔던 프란치스코 교황.
트위터에 한글로 올린 글에서도 청년을 여러 번 언급하는 등 교황의 청년 사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교황이 한국을 방문한 가장 큰 목적.
바로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섭니다.
오늘 교황이 젊은 아시아 가톨릭 신자들을 만났는데요.
폭력과 편견을 거부하고 항상 가난한 사람들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아 23개국 젊은이들이 환호로 교황을 맞이합니다.
<녹취> 교황 : "피곤해요? 나 집에 갈까요? 여기와서 참 좋습니다"
유럽과 아메리카에 비해 교세가 약하고 모두 모여 6천 명으로 교황에겐 상대적으로 작은 집회.
교황은 세상이 어려움으로 가득하다며 청년들과 아픔을 함께합니다.
<녹취> 교황 : "정신적 사막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청년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희망을 앗아가고 삶 자체를 앗아가기도 합니다"
어려움속에서도 청년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진지하게 조언합니다.
<녹취> 교황 : "폭력과 편견을 거부하는 세상을 만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항상 가난한 사람을 잊지 마세요."
분단국 한국의 청년들에겐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녹취> 교황 : "두 형제가 갈라져 누군가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난 언제나 한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평소 청년들에게 큰 애정을 보여 왔던 프란치스코 교황.
트위터에 한글로 올린 글에서도 청년을 여러 번 언급하는 등 교황의 청년 사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국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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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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