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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묻지마 칼부림…3명 부상
입력 2014.08.16 (08:03) 수정 2014.08.16 (14:55) 사회
대구 수성경찰서는 PC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33살 유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씨는 오늘 새벽 3시쯤 대구 수성구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 옆자리의 27살 이모씨 등 3명이 시끄럽게 한다며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한 뒤 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유씨는 오늘 새벽 3시쯤 대구 수성구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 옆자리의 27살 이모씨 등 3명이 시끄럽게 한다며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한 뒤 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 PC방에서 묻지마 칼부림…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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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6 08:03:44
- 수정2014-08-16 14:55:04
대구 수성경찰서는 PC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33살 유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씨는 오늘 새벽 3시쯤 대구 수성구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 옆자리의 27살 이모씨 등 3명이 시끄럽게 한다며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한 뒤 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유씨는 오늘 새벽 3시쯤 대구 수성구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중 옆자리의 27살 이모씨 등 3명이 시끄럽게 한다며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한 뒤 유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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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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