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박인비가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박인비는 오늘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등으로 6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 2위가 됐습니다.
단독 선두인 미국의 린시컴과는 3타 차입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3연승의 대기록을 썼던 박인비는 2회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살렸습니다.
지난주 마이어 클래식 우승자 이미림은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랐고, 최나연과 이일희, 지은희는 공동 16위를 달렸습니다.
박인비는 오늘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등으로 6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 2위가 됐습니다.
단독 선두인 미국의 린시컴과는 3타 차입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3연승의 대기록을 썼던 박인비는 2회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살렸습니다.
지난주 마이어 클래식 우승자 이미림은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랐고, 최나연과 이일희, 지은희는 공동 16위를 달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인비, LPGA챔피언십 공동 2위 상승
-
- 입력 2014-08-16 09:01:37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박인비가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박인비는 오늘 미국 뉴욕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등으로 6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 2위가 됐습니다.
단독 선두인 미국의 린시컴과는 3타 차입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메이저대회 3연승의 대기록을 썼던 박인비는 2회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살렸습니다.
지난주 마이어 클래식 우승자 이미림은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랐고, 최나연과 이일희, 지은희는 공동 16위를 달렸습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