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플러턴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입력 2014.08.16 (09:39) 수정 2014.08.1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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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글렌데일시에 이어 오렌지 카운티 플러턴시에도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플러턴 시의회는 현지시각 19일 열릴 시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한인단체 '가주 한미포럼'에서 기부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주 한미포럼은 플러턴 시의회의 결정에 따라 오렌지 카운티에서 최초로 공공부지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건립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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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플러턴에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
    • 입력 2014-08-16 09:39:18
    • 수정2014-08-16 19:19:54
    국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글렌데일시에 이어 오렌지 카운티 플러턴시에도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플러턴 시의회는 현지시각 19일 열릴 시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한인단체 '가주 한미포럼'에서 기부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주 한미포럼은 플러턴 시의회의 결정에 따라 오렌지 카운티에서 최초로 공공부지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건립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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