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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짐바브웨 농경지 확보 추진”
입력 2014.08.16 (09:51) 수정 2014.08.16 (14:43) 정치
북한이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아프리카 남부 짐바브웨의 대규모 농경지를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아프리카 매체 '텔레스코프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아시아 국가 외교관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짐바브웨에서 쌀을 생산할 수 있는 토지 확보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이 같은 움직임은 토지를 외국 정부에 임대하는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의 정책에 따른 것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도 땅을 얻고자 짐바브웨에 접근하고 있다고 '텔레스코프 뉴스'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짐바브웨 농경지 확보를 추진하는 것은 짐바브웨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비옥한 곳으로 꼽힐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감시를 피하기도 쉽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매체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아시아 국가 외교관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짐바브웨에서 쌀을 생산할 수 있는 토지 확보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이 같은 움직임은 토지를 외국 정부에 임대하는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의 정책에 따른 것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도 땅을 얻고자 짐바브웨에 접근하고 있다고 '텔레스코프 뉴스'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짐바브웨 농경지 확보를 추진하는 것은 짐바브웨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비옥한 곳으로 꼽힐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감시를 피하기도 쉽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북한, 짐바브웨 농경지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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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6 09:51:29
- 수정2014-08-16 14:43:22
북한이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아프리카 남부 짐바브웨의 대규모 농경지를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아프리카 매체 '텔레스코프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아시아 국가 외교관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짐바브웨에서 쌀을 생산할 수 있는 토지 확보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이 같은 움직임은 토지를 외국 정부에 임대하는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의 정책에 따른 것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도 땅을 얻고자 짐바브웨에 접근하고 있다고 '텔레스코프 뉴스'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짐바브웨 농경지 확보를 추진하는 것은 짐바브웨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비옥한 곳으로 꼽힐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감시를 피하기도 쉽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매체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아시아 국가 외교관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짐바브웨에서 쌀을 생산할 수 있는 토지 확보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이 같은 움직임은 토지를 외국 정부에 임대하는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의 정책에 따른 것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도 땅을 얻고자 짐바브웨에 접근하고 있다고 '텔레스코프 뉴스'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짐바브웨 농경지 확보를 추진하는 것은 짐바브웨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비옥한 곳으로 꼽힐 뿐 아니라 국제사회의 감시를 피하기도 쉽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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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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