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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깬’ 추신수, 3G만 멀티히트…타율도 ↑
입력 2014.08.16 (13:47) 수정 2014.08.16 (14:05) 연합뉴스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안타 2개를 치고 득점도 2개 수확했다.

추신수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때렸다.

그의 시즌 타율과 출루율은 각각 0.243, 0.341로 약간 상승했다.

텍사스는 4-5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1회 에인절스 우완 개럿 리처즈의 시속 156㎞짜리 빠른 볼을 밀어 깨끗한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사흘 전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연장 14회 안타를 친 뒤 8타석 만에 나온 안타다.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때 2루에 간 추신수는 2사 후 애드리안 벨트레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3회 좌익수 뜬공, 6회 1루 땅볼로 잡힌 추신수는 1-5로 끌려가던 8회 추격에 불을 댕기는 안타로 물꼬를 텄다.

추신수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리처즈의 몸쪽 빠른 볼을 잡아당겨 1,2루 사이를 꿰뚫는 안타로 다시 1루에 섰다.

엘비스 안드루스의 내야 안타 때 2루에 도달한 추신수는 곧바로 마이크 카프의 좌전 적시타가 나오자 홈에 쇄도해 시즌 55번째 득점을 올렸다.

텍사스는 계속된 찬스에서 2점을 더 보태 4-5로 따라붙었으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추신수는 9회 2사 후 주자 없는 마지막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에 그쳤고 승부는 그대로 끝났다.

3연승을 달린 에인절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1경기 차로 바짝 쫓았다.
  • ‘침묵 깬’ 추신수, 3G만 멀티히트…타율도 ↑
    • 입력 2014-08-16 13:47:07
    • 수정2014-08-16 14:05:00
    연합뉴스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안타 2개를 치고 득점도 2개 수확했다.

추신수는 1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때렸다.

그의 시즌 타율과 출루율은 각각 0.243, 0.341로 약간 상승했다.

텍사스는 4-5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1회 에인절스 우완 개럿 리처즈의 시속 156㎞짜리 빠른 볼을 밀어 깨끗한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사흘 전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연장 14회 안타를 친 뒤 8타석 만에 나온 안타다.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때 2루에 간 추신수는 2사 후 애드리안 벨트레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3회 좌익수 뜬공, 6회 1루 땅볼로 잡힌 추신수는 1-5로 끌려가던 8회 추격에 불을 댕기는 안타로 물꼬를 텄다.

추신수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리처즈의 몸쪽 빠른 볼을 잡아당겨 1,2루 사이를 꿰뚫는 안타로 다시 1루에 섰다.

엘비스 안드루스의 내야 안타 때 2루에 도달한 추신수는 곧바로 마이크 카프의 좌전 적시타가 나오자 홈에 쇄도해 시즌 55번째 득점을 올렸다.

텍사스는 계속된 찬스에서 2점을 더 보태 4-5로 따라붙었으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추신수는 9회 2사 후 주자 없는 마지막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에 그쳤고 승부는 그대로 끝났다.

3연승을 달린 에인절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1경기 차로 바짝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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