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20분쯤 광주공항에서 제주로 향할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4시간여 동안 출발이 지연돼, 승객 백4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여객기의 방송 장비에서 결함이 발견돼 출발이 지연됐다며, 인천공항에서 대체 여객기를 보내 낮 12시 30분쯤 승객들을 제주로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여객기의 방송 장비에서 결함이 발견돼 출발이 지연됐다며, 인천공항에서 대체 여객기를 보내 낮 12시 30분쯤 승객들을 제주로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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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여객기 4시간 출발 지연…승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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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6 14:00:40
오늘 오전 8시 20분쯤 광주공항에서 제주로 향할 예정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4시간여 동안 출발이 지연돼, 승객 백4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여객기의 방송 장비에서 결함이 발견돼 출발이 지연됐다며, 인천공항에서 대체 여객기를 보내 낮 12시 30분쯤 승객들을 제주로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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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글 기자 hang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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