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아이스댄스 종목을 보급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아이스댄스 트레이닝 캠프를 서울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17일부터 23일까지 태릉 실내빙상장과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국가 8개국 60여 명의 선수·지도자가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전 국가대표인 이호정을 비롯해 청소년 대표와 꿈나무 선수 등 8명이 참가한다.
캠프는 ISU에서 파견한 강사의 지도로 아이스댄스의 기본 이론 세미나와 스케이팅 기술의 구성·안무에 대한 실기 강습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빙상연맹은 "올해 ISU 총회에서 평창올림픽의 피겨스케이팅 전 종목 자동 출전권이 부활함에 따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전 종목의 균형적 발전과 우수선수 육성, 경기 전문요원 양성에 필요한 국제 대회와 ISU 강습회를 지속적으로 국내에서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17일부터 23일까지 태릉 실내빙상장과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국가 8개국 60여 명의 선수·지도자가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전 국가대표인 이호정을 비롯해 청소년 대표와 꿈나무 선수 등 8명이 참가한다.
캠프는 ISU에서 파견한 강사의 지도로 아이스댄스의 기본 이론 세미나와 스케이팅 기술의 구성·안무에 대한 실기 강습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빙상연맹은 "올해 ISU 총회에서 평창올림픽의 피겨스케이팅 전 종목 자동 출전권이 부활함에 따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전 종목의 균형적 발전과 우수선수 육성, 경기 전문요원 양성에 필요한 국제 대회와 ISU 강습회를 지속적으로 국내에서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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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빙상연맹, ISU 아이스댄스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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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6 14:47:36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아이스댄스 종목을 보급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 아이스댄스 트레이닝 캠프를 서울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17일부터 23일까지 태릉 실내빙상장과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국가 8개국 60여 명의 선수·지도자가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전 국가대표인 이호정을 비롯해 청소년 대표와 꿈나무 선수 등 8명이 참가한다.
캠프는 ISU에서 파견한 강사의 지도로 아이스댄스의 기본 이론 세미나와 스케이팅 기술의 구성·안무에 대한 실기 강습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빙상연맹은 "올해 ISU 총회에서 평창올림픽의 피겨스케이팅 전 종목 자동 출전권이 부활함에 따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전 종목의 균형적 발전과 우수선수 육성, 경기 전문요원 양성에 필요한 국제 대회와 ISU 강습회를 지속적으로 국내에서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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