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풍 몬순으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네팔 전역에서 최소 58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방송은 네팔 남서부 수르켓 지구에서 21명이 홍수로 사망하고 44명이 실종된 것을 비롯해 많은 사상자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또 폭우 때문에 주요 고속도로 통행이 막히고 남부 평야지대에서만 수재민 수백 명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방송은 네팔 남서부 수르켓 지구에서 21명이 홍수로 사망하고 44명이 실종된 것을 비롯해 많은 사상자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또 폭우 때문에 주요 고속도로 통행이 막히고 남부 평야지대에서만 수재민 수백 명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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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전역서 홍수·산사태로 최소 5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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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6 17:36:36
계절풍 몬순으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네팔 전역에서 최소 58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방송은 네팔 남서부 수르켓 지구에서 21명이 홍수로 사망하고 44명이 실종된 것을 비롯해 많은 사상자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또 폭우 때문에 주요 고속도로 통행이 막히고 남부 평야지대에서만 수재민 수백 명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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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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