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8.16 (20:59) 수정 2014.08.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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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124위 시복미사…수십만 인파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광화문에서 순교자 124위를 천주교 복자로 선포하는 시복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전국에서 수십만 명의 신자가 모여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차 세우고 화답…무더위 잊고 “교황님!”

시복식에 앞선 카퍼레이드 행사에서 교황은 여러 번 차를 세우며 환영 인파에 일일이 화답했습니다. 일사병 환자가 속출하기도 했지만 시복식은 큰 혼잡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아픔 보듬으며 “낮은 곳으로”

교황의 가슴에는 오늘도 노란 리본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유족들을 특별히 더 위로하고 음성 꽃동네를 찾는 등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명량’ 최다 관객 신기록…‘영웅’ 리더십

이순신 장군을 다룬 영화, '명량'이 국내 개봉 영화 가운데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시대가 바라는 영웅의 모습을 잘 담아낸 것이 흥행 원동력이라는 평갑니다.

유산균 섭취, 고혈압에도 ‘효과’

유산균이 장 건강뿐 아니라 고혈압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혈압이 높을 수록 유산균의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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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8-16 21:03:33
    뉴스 9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수십만 인파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광화문에서 순교자 124위를 천주교 복자로 선포하는 시복 미사를 집전했습니다. 전국에서 수십만 명의 신자가 모여 영광의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차 세우고 화답…무더위 잊고 “교황님!”

시복식에 앞선 카퍼레이드 행사에서 교황은 여러 번 차를 세우며 환영 인파에 일일이 화답했습니다. 일사병 환자가 속출하기도 했지만 시복식은 큰 혼잡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아픔 보듬으며 “낮은 곳으로”

교황의 가슴에는 오늘도 노란 리본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유족들을 특별히 더 위로하고 음성 꽃동네를 찾는 등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명량’ 최다 관객 신기록…‘영웅’ 리더십

이순신 장군을 다룬 영화, '명량'이 국내 개봉 영화 가운데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시대가 바라는 영웅의 모습을 잘 담아낸 것이 흥행 원동력이라는 평갑니다.

유산균 섭취, 고혈압에도 ‘효과’

유산균이 장 건강뿐 아니라 고혈압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혈압이 높을 수록 유산균의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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