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관광객 1억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중국이 무비자 방문국을 점점 늘려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중국 외교부가 공개한 무비자 방문국은 한국의 제주도와 아이티, 자메이카 등 8곳이고, 현지에 도착해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도착비자 방문국은 모두 37곳이라고 중국 관영매체 '신화망'은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관광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해외로 나가는 중국인 관광객이 모두 1억천6백만 명에 달해, '해외관광객 1억 명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중국 외교부가 공개한 무비자 방문국은 한국의 제주도와 아이티, 자메이카 등 8곳이고, 현지에 도착해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도착비자 방문국은 모두 37곳이라고 중국 관영매체 '신화망'은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관광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해외로 나가는 중국인 관광객이 모두 1억천6백만 명에 달해, '해외관광객 1억 명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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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관광객 1억 명 중국, 무비자 방문국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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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6 19:47:47
해외 관광객 1억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중국이 무비자 방문국을 점점 늘려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중국 외교부가 공개한 무비자 방문국은 한국의 제주도와 아이티, 자메이카 등 8곳이고, 현지에 도착해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도착비자 방문국은 모두 37곳이라고 중국 관영매체 '신화망'은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관광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해외로 나가는 중국인 관광객이 모두 1억천6백만 명에 달해, '해외관광객 1억 명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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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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