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항공 여객기의 운항 취소와 회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인천 국제공항에서 캐나다 토론토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073 편과 오전 11시 반쯤, 중국 상하이 푸동 공항으로 출발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 897 편이 엔진 결함이 발견돼 승강장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대한항공은 사고 4시간 뒤 대체 항공편을 투입했습니다.
또, 어제 승객 130여 명을 태우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던 대한항공 여객기 KE690 편이 잘못 실린 다른 항공사의 짐이 발견돼 인근 홍콩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예정보다 4시간 늦은 어제 오전 10시 반 쯤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인천 국제공항에서 캐나다 토론토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073 편과 오전 11시 반쯤, 중국 상하이 푸동 공항으로 출발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 897 편이 엔진 결함이 발견돼 승강장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대한항공은 사고 4시간 뒤 대체 항공편을 투입했습니다.
또, 어제 승객 130여 명을 태우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던 대한항공 여객기 KE690 편이 잘못 실린 다른 항공사의 짐이 발견돼 인근 홍콩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예정보다 4시간 늦은 어제 오전 10시 반 쯤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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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여객기 기체 결함 일으켜…승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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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6 22:14:55
최근 대한항공 여객기의 운항 취소와 회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인천 국제공항에서 캐나다 토론토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073 편과 오전 11시 반쯤, 중국 상하이 푸동 공항으로 출발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 897 편이 엔진 결함이 발견돼 승강장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대한항공은 사고 4시간 뒤 대체 항공편을 투입했습니다.
또, 어제 승객 130여 명을 태우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던 대한항공 여객기 KE690 편이 잘못 실린 다른 항공사의 짐이 발견돼 인근 홍콩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예정보다 4시간 늦은 어제 오전 10시 반 쯤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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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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