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박 대통령, 4월 16일 외부인 접견 없다고 알아”
입력 2014.08.18 (00:01)
수정 2014.08.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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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은 외부 인사를 접견한 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춘 실장은 오늘 발간된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4월16일 박 대통령은 외부 행사가 없어 줄곧 청와대 경내에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대통령 행적을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는 야당의 요구와 관련해 경내에 있던 대통령을 경호관과 비서관이 수행했고, 21차례에 걸쳐 보고를 받고 지시했다고 밝혔는데도 의혹을 계속 제기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경호관과 비서관이 언제나 근접 수행한다며 경호 필요성 때문에 위치와 동선은 비밀로 돼 있어 말할 수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김기춘 실장은 오늘 발간된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4월16일 박 대통령은 외부 행사가 없어 줄곧 청와대 경내에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대통령 행적을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는 야당의 요구와 관련해 경내에 있던 대통령을 경호관과 비서관이 수행했고, 21차례에 걸쳐 보고를 받고 지시했다고 밝혔는데도 의혹을 계속 제기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경호관과 비서관이 언제나 근접 수행한다며 경호 필요성 때문에 위치와 동선은 비밀로 돼 있어 말할 수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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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춘 “박 대통령, 4월 16일 외부인 접견 없다고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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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8-18 00:01:29
- 수정2014-08-18 16:01:42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은 외부 인사를 접견한 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춘 실장은 오늘 발간된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4월16일 박 대통령은 외부 행사가 없어 줄곧 청와대 경내에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대통령 행적을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는 야당의 요구와 관련해 경내에 있던 대통령을 경호관과 비서관이 수행했고, 21차례에 걸쳐 보고를 받고 지시했다고 밝혔는데도 의혹을 계속 제기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경호관과 비서관이 언제나 근접 수행한다며 경호 필요성 때문에 위치와 동선은 비밀로 돼 있어 말할 수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김기춘 실장은 오늘 발간된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4월16일 박 대통령은 외부 행사가 없어 줄곧 청와대 경내에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대통령 행적을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는 야당의 요구와 관련해 경내에 있던 대통령을 경호관과 비서관이 수행했고, 21차례에 걸쳐 보고를 받고 지시했다고 밝혔는데도 의혹을 계속 제기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경호관과 비서관이 언제나 근접 수행한다며 경호 필요성 때문에 위치와 동선은 비밀로 돼 있어 말할 수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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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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